통합검색
  • 뉴스

    더보기
    • “이래도 산다고?” 유니클로, 계속되는 한국 기만

      [서울경제TV=문다애기자][앵커]일제 불매운동의 대표적인 브랜드 유니클로가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한국 소비자들을 한 번도 아니고 수 차례 기만하고 있다는 건데요. 이번엔 광고를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을 조롱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얼마 전 공개된 유니클로 후리스 광고. 굳이 한국 광고에만 “그렇게 오래된 일은 기억 못한다”는 말을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라는 의역된 자막이 달렸습니다.   이에 대해 80년 전인 일제강점기 시절 위안부..

      산업·IT2019-10-21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NO 재팬 100일]역대 가장 강력한 日 불매, 산업지형도 바꿔

      [앵커]앞서 보신대로 일제 불매운동이 100일이 지난 가운데 주류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과 호텔, 여행,관광업계, 자동차 업계까지 산업계 전반에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불매운동은 당초 예상보다 장기적으로 자발성이 높아 역대 가장 강력한 불매운동이라 평가받고 있는데요. 유례없는 일제 불매운동이 이뤄낸 것들과 향후 전망 등을 짚어보겠습니다. 보도국 문다애기자 나와있습니다.   [앵커]안녕하세요. 이번 일제 불매운동, 처음에는 오래 못갈 것이란 평가가 나왔었죠. 그런데 역대 가장 강력한 불매운동이라고 평..

      산업·IT2019-10-17

      뉴스 상세보기
    • [NO 재팬 100일]‘끝모를 추락’ 日 맥주…“회귀 어렵다”

      [앵커]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인해 시작된 일제 불매 운동이 100일을 넘겼습니다. 일본 관련 통계들이 모두 쪼그라든 가운데 특히 일본산 맥주의 판매량이 급격히 줄어들며 주류업계의 판도가 뒤바뀌고 있는데요. 지난 10년간 1위자리를 지켰던 일본산 맥주는 27위까지 추락했고 이로인해 관련된 회사들은 무급 휴가를 실시하는 등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 편의점과 호텔업계도 국민 정서에 맞춰 일본 주류를 행사에서 빼거나 판매하지 않는 등 그야말로 유례없는 지각변동이 일고 있습니다. 문다애기자의 보도입니다.   [..

      산업·IT2019-10-17

      뉴스 상세보기
    • [단독] “日 불매 배지 떼라”는 이마트…돈만 벌면 된다?

      [앵커]이마트가 일제 불매 운동에 동참해 일본상품 안내 거부를 하고 있는 노조원들에게 ‘일 불매 배지’를 떼라고 지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마트 경영진이 매출감소를 우려해 노조원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못하게 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마트 노조는 “자발적인 반일운동을 못하게 하는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다애기자입니다. [기자]이마트 노조는 지난 8일 이마트에 ‘일본 제품 안내거부 배지 착용’에 대한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마트 현장관리자가 일본제품 안내 거부 배지를 착용한 사원을 ..

      탐사2019-08-29

      뉴스 상세보기
    • [이슈플러스] [No 재팬] 이마트·라인, 돈만 아는 기업?

      [앵커]앞서 보신대로 이마트와 라인이 전국민적인 일제 불매 운동 정서와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는데요. 이들이 왜 애국 마케팅과는 반대로 이런 행보를 보이고 또 어떤 것이 문제인지 짚어보겠습니다. 보도국 문다애기자와 함께 합니다.일제 불매운동이 한창인데, 전에 7월 말이죠,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3개 대형마트 노조가 일본 제품 안내 거부 운동을 하겠다고 했었는데요. 한달 정도 지났는데, 이마트 경영진이 이 불매운동을 못하게 하고 있다면서요?[기자]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가 속해있는 마트산업노조는 지난달 일본의 역사 왜곡과 경..

      산업·IT2019-08-29

      뉴스 상세보기

    핫클립

    더보기

    일제 불매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방송프로그램

    더보기

    일제 불매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단어의 철자나 맞춤법이 맞는지 확인해 주세요.

0/250